구리남양주맘들
이레아이맘 정*미 관리사님 추천합니다!

3년전 첫째를 낳고 이레아이맘 업체를 통하여 좋은 관리사님을 만났던 기억이 오래남아서
쌍둥이 출산 후 다시 이레아이맘 업체를 찾았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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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조건 첫째때 오셨던 관리사님이 오셨으면 좋겠다~ 하는 마음이 커서 부탁드렸으나, 쌍둥이는 쌍둥이 전문 관리사님이 보시는게 더 낫다는 말씀에 아쉽지만 그럼 다른 좋은 관리사님으로 배정 해 주심을 재차 부탁드렸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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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조리원 퇴소 후 정ㅇㅇ 관리사님께서 오셨는데, 어색해 할 겨를도 없이 말씀도 너무 편안하게 해주시고 이것 저것 신경써서 해 주시려는 모습에 맘이 놓였고, 말씀하시는 하나하나가 안심이 되는 느낌도 들었어요. 무조건 산모 입장에서 생각해주시고 말씀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했고 좋은기억으로 남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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밥도 맛있게 해 주시고, 반찬들이 하나같이 진짜 다 맛있었어요.

간이 어찌나 잘 맞춰져있는지 먹으면 맛있다 라는 말이 절로 나와요!

그리고 중요한건 호박죽 장인이세요.ㅎㅎ

제가 호박죽을 싫어하진 않지만 한두그릇 먹고나면 한동안 생각이 잘 안나는 편인데, 관리사님이 만들어주신 호박죽은 진짜 진리입니다. 매일 생각나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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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사님 오시고 저희집이 삐까뻔쩍 광이납니다. 쌍둥이 케어해주시랴 청소해주시랴 맛난 음식 해 주시랴, 등등 그 외에도 여러 일들을 척척 해내시는데... 몸은 하나인데 어찌 저걸 매일 다 하시는지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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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관리사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 주시는데, 정말 엄마같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.

아기케어 하는법도 잘 알려주셔서 우리 아가들이 어떻게 자라고있는지 잘 알 수 있었고, 또 제 걱정을 아주 많이 해주셨어요ㅎㅎ (제가 집에서 양말도 안신고다니고, 반팔 반바지 입고 돌아다니니 엄마처럼 걱정해주셨어요ㅎㅎ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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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너무 좋은 분이세요. 정말 좋은 분이세요. 그리고 너무 따뜻한 분이세요. 산모에게도 아가에게도 그 진심이 다 느껴지고 아가들 진심으로 예뻐하시는게 느껴집니다. 직접 겪어보시면 아실거에요.

함께 한 시간들이 불편했다면 시간이 더디게 흘러갔을텐데, 정ㅇㅇ 관리사님과 함께 한 4주의 시간은 정말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정도로 순식간에 흘러갔고 이제 하루남았네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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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ㅇㅇ 관리사님 안계셨다면 어땠을까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.

관리사님이 계셔서 4주동안 쌍둥이들이 더 건강하게 잘 자란 것 같아요.

아침에 관리사님이 누르시는 벨소리만 들어도 맘에 평화가 찾아옵니다.ㅎㅎ 그 벨소리를 매일 아침 간절히 기다리게돼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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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좋은분이셔서 정말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.

감사했습니다.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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